2026 교육행정직 9급 연봉, "4시 반 퇴근의 대가는?" 학교 행정실 실수령액 공개

2026 교육행정직 9급 연봉

 칼퇴의 대명사 교육행정직, 2026년 실제 월급은 얼마일까요? 초과근무가 없는 학교 근무 특성을 반영하여 9급 1호봉, 3호봉의 실수령액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학교운영수당 등 교행직만의 수당 체계와 연봉 총액을 확인하세요.

"교행직은 월급이 짜다던데, 생활이 가능한가요?"

교육행정직(이하 교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경찰이나 일반행정직처럼 초과근무를 많이 해서 수당을 챙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6년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려 공무원 기본급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돈보다는 시간'을 선택한 교행직의 2026년 급여표를 뜯어보겠습니다.

1. 2026년 예상 기본급 (봉급표)

2026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약 3% 내외 가정)을 적용한 9급 기본급입니다. 이 금액이 모든 급여의 베이스가 됩니다.

  • 9급 1호봉 (여성/미필 초임): 약 196만 원 ~ 200만 원
  • 9급 3호봉 (군필 남성 초임): 약 210만 원 ~ 215만 원

👉 현실: 기본급만 떼고 보면, 2026년 최저임금(약 210만 원 예상)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2. 교행직만 받는 '특별 수당'은?

일반직 공무원과 공통 수당(식대, 직급보조비)은 같지만, 학교 행정실 근무 시 추가되는 수당이 있습니다.

수당 항목금액 (월 기준)비고
정액급식비14만 원전 공무원 공통
직급보조비18~19만 원전 공무원 공통
학교운영수당3만 원학교 근무자 추가 지급 (지역별 상이)
민원업무수당약 3~5만 원제증명 발급 등 민원 담당 시

💡 초과근무수당(OT)은 없나요?
학교 근무자는 보통 오후 4시 30분에 퇴근합니다.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 따라서 초과근무수당이 거의 '0원'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타 직렬 대비 월급이 적은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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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실수령액은 얼마? (평달 기준)

세금(소득세)과 기여금(공무원연금), 건강보험료 등을 공제하고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입니다.

💰 9급 1호봉 (신규)

  • 세전 월급: 약 235만 원
  • 공제금액: 약 45만 원
  • 실수령액: 약 190만 원 초반

💰 9급 3호봉 (군필)

  • 세전 월급: 약 250만 원
  • 공제금액: 약 50만 원
  • 실수령액: 약 200만 원 초반

4. "너무 적은데?"... 연봉으로 보면 다릅니다

매달 받는 월급은 적어 보이지만, '보너스 달'이 1년에 4번 있습니다.

  • 명절휴가비 (설/추석): 기본급의 60% × 2회 (약 250만 원)
  • 정근수당 (1월/7월): 근무 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 (신규는 1년 차에 거의 없음)
  • 성과상여금: 연 1회 지급 (약 200~300만 원)
  • 복지포인트: 연 1회 포인트 지급 (지역별 상이, 약 60~100만 원)

이것을 모두 합친 9급 초임(3호봉 기준)의 2026년 예상 연봉(세전)은 약 3,200만 원 ~ 3,400만 원 수준입니다.

돈보다 소중한 '저녁 있는 삶'

교육행정직의 급여는 공무원 직렬 중 하위권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4시 30분 칼퇴근, 민원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 방학 기간의 여유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나는 높은 연봉보다 퇴근 후 나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라는 가치관을 가진 분들에게는 최고의 직업이 될 것입니다.


⚠️ 정보 유의사항
본 포스팅은 2026년 예상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일반적인 학교 행정실 근무 환경을 기준으로 작성된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 급여는 교육청(교육지원청) 근무 여부, 지역별 수당 조례,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