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 필수 체크!"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실전 3단계 로드맵 (경력기술서, 연봉 협상)
| 이직 전략 |
"언제 떠나는 게 좋을까?" 막연한 고민은 그만! 수치로 증명하는 경력기술서 작성법부터 헤드헌터와 링크드인 활용 전략, 그리고 면접관을 설득하는 퇴사 사유까지. 지금 회사를 다니며 티 안 나게 준비하는 이직 성공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라면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준비 없는 이직은 '이직(移職)'이 아니라 '도피'가 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환승 이직'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딱 3단계만 차근차근 밟아가면 됩니다.
1단계: 나를 상품화하기 (경력기술서 업데이트)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지난 업무를 '숫자'와 '성과' 위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열심히 했습니다"는 통하지 않습니다.
경력기술서 작성의 핵심
자기소개서보다 중요한 게 '경력기술서'입니다. 프로젝트별로 아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 What (무엇을): 담당했던 프로젝트나 주요 업무
- How (어떻게): 내가 기여한 역할과 해결 방법 (주도적으로 한 일)
- Result (결과): 수치화된 성과 (예: 매출 20% 증대, 비용 1천만 원 절감, 프로세스 시간 30% 단축 등)
💡 팁: 기억이 안 난다고요? 지금 당장 회사 메일함이나 다이어리를 뒤져보세요. 그리고 오늘부터라도 매주 금요일, '이번 주에 내가 한 일'을 한 줄이라도 기록해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나중에 엄청난 자산이 됩니다.
2단계: 시장에 나를 알리기 (채용 플랫폼 활용)
이력서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매대에 올려야겠죠? 요즘은 내가 직접 지원하는 것보다, 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가 나를 찾게 만드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 링크드인(LinkedIn) & 리멤버: 프로필을 상세하게 업데이트하고 '구직 의사 있음(오픈)'으로 설정하세요. 헤드헌터들의 연락이 오기 시작할 겁니다.
- 잡포털 이력서 공개: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 이력서를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하세요. (단, '열람 제한 기업'에 현재 다니는 회사를 꼭 등록해야 걸리지 않습니다!)
제안이 오면, 당장 갈 생각이 없더라도 가볍게 미팅(커피챗)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 시장 가치가 얼마인지, 요즘 업계 트렌드가 어떤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단계: "왜 떠나나요?" 면접 필살기 준비
서류에 통과했다면 마지막 관문은 면접입니다. 경력직 면접에서 100% 나오는 질문, "퇴사 사유가 무엇인가요?"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답변
"상사가 괴롭혀서요", "회사가 비전이 없어서요", "야근이 너무 많아서요"
전 직장 비방은 절대 금물입니다. 면접관은 '우리 회사에 와서도 불평하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부르는 답변 (성장 초점)
"현 직장에서 A라는 성과를 냈지만, 귀사의 B분야에서 더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즉,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것'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나의 커리어 목표와 지원한 회사의 방향성이 일치함을 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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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정하고 사표 쓰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최종 합격 통보(오퍼레터)를 받고 연봉 협상까지 끝난 뒤에 사표를 던지세요.
"일단 그만두고 쉴래"라고 생각했다가 공백기가 길어지면, 다음 연봉 협상에서 불리해집니다. 힘들더라도 '환승'이 답입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